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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즈음 시작하는 소소한 블로그
[일본 교토 여행 후기 #DAY3] 2018. 12. 07 ~ 2018. 12. 10 여행 코스 (DAY 3) 후시미이나리 신사(여우 신사) → 니넨자카 & 산넨자카 → 기요미즈데라(청수사) 01. 후시미이나리 신사(여우 신사) 후시미이나리 신사는 영화 게이샤의 추억으로 굉장히 유명한 신사인데요.711년에 처음 세워졌고, 신사 곳곳에서 여우상을 볼 수 있다는 특징이 있어요. 보이시나요?? 사람들이 정말 엄청엄청엄청엄청 많아요!유명한만큼 교토 방문객들에게는 필수코스라나 뭐라나~ 특히 입장료가 무료이기 때문에관광객들이 엄청나게 많아요...!! 중국인 70%한국인 10%일본인 10%기타 10% 이정도 비율이었던 것 같아요 ㅎㅎㅎㅎ 그래도 한번 가볼만한 장소인건 확실해요! 토리이터널이 꽤나 장관이고,한 20분 ..
[일본 교토 여행 후기 #DAY2] 2018. 12. 07 ~ 2018. 12. 10 여행 코스 (DAY 2) 산미코안 → 헤이안 신궁 → 블루보틀 → 난젠지 → 젠린지 → 철학의 길 → 은각사 01. 산미코안 이틑 날은 눈 뜨자마자 밥 먹으러 갔어요!정말정말 좋았던 점은 날씨가 환상적이었다는 점? 어제의 망한 여행을 얼른 보상받아야되니까,교토에서 정말 분위기 깡패로 유명한 산미코안에 갔답니다 ㅎㅎㅎ 산미코안은 히가시야마역 인근이라,처음 가는 길이어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어요! 걸어서 5분 정도? 산미코안은 소문대로 정말 분위기 깡패였어요!테라스 자리는 흐르는 강물을 보며 음식을 먹을 수 있는데요.물 소리 들으면서 식사하는 풍류를 즐길 수 있답니다 ㅎㅎㅎㅎㅎ(완전 강추!!!!) 다른 산미코안 방문후..
[일본 교토 여행 후기 #DAY1] 2018. 12. 07 ~ 2018. 12. 10 여행 코스 (DAY 1) 아라시야마역 → 도게츠교 → 몽키파크 → 덴류지 → 치쿠린 01. 아라시야마역 & 도게츠교 저는 일본 여행 시에 버스를 잘 타지 않아요. 거의 대부분 전철을 이용하는데, 전철 밖 풍경이 일본에 왔다는 느낌을 주거든요! "달이 건너는 다리"라는 이름의 도게츠교는 교토 아라시야마의 가츠라기와강에 놓여있는 다리에요! 길이 155m의 다리는 난간과 지지대를 나무로 만들어 교토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고조시켰어요. 특히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단풍이 만개해 인기 있는 관광지입니다. 저는 늦가을~초겨울에 갔지만, 나름 운치있는 분위기에 많이 매료되었어요! (여행 첫 날이라 정신없어서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음..
지방 사람들에게 연극이란? 글쎄.. 우리 동네에서도 연극을 볼 수 있을까? 사실 많은 연극을 본 적은 없지만, 서울에 놀러갔을 때 1~2번 본 적 있어! 이 정도의 인식이 아닐까 싶다. 지방에 살고 있는 나 또한 연극을 자주 보지는 않지만, 3개월에 한 번은 꼭 연극을 찾아본다.연극을 처음 접한 이유는 데이트할 때마다 보는 영화가 지루해서였다.하지만 지금은 라이브로 배우들의 연기를 지켜볼 수 있고, 배우들과 호흡하는 연극의 맛에 푹 빠졌다. 그래서 이번 크리스마스에 볼 연극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연극,【수상한 흥신소2】를 여자친구와 함께 보게 되었고, 연극이 처음인 누군가를 위해 추천하고자 이 연극을 소개한다! 연극소개 제목부터 수상하다. 흥신소는 또 뭐고? 감상평부터 말하면 다 필요없다! 재밌다!..